시간 나는 대로 만들려고 오늘 잠금 스트랩부분만 재단하고 내친김에 하나 만들었습니다. 아마 다 만들면 10개(?)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어폰 줄감개의 잠금부분 스트랩을 15mm 폭으로 주욱~~~ 잘랐습니다. 2줄 잘랐는데, 가죽 안쪽면 품질이 좀 엉망이여서 전체 내부 마감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토코놀로 마감한 부분과 하지 않은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걸 보실수 있어요. 원래는 옆면도 다 해줄려다가, 옆면은 나중에 조립하는 과정에서 마감 해줄 생각으로 1개만 전체 마감 해줬습니다.




잠금부분 토코놀 마감한 결과물 입니다. 엄청 길어요. 원장의 옆부분만 조금 재단한건데, 엄청 길더군요. 일정한 간격으로 저리 길게 자를 대고 할려니 어렵네요. 저도 스트랩커터 같은거 하나 사고 싶어요




구성물입니다 간단 합니다. 앞판, 뒷판, 잠금 스트랩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10mm 스냅단추 하나. 대신 중요한 포인트는 지금 사용하는 가죽은 흐물흐물 합니다. 뷰테로나 다코타 같은 가죽은 단단해서 내부에 보강을 해주지 않아도 되는데, 이건 해줘야 좀 단단한 느낌이 생기거든요. 해서 내부에 네츄럴 가죽을 붙여줬습니다.




이건 패턴으로 표시해둔 중간부분을 마킹한건데, 실제로 저렇게 접착을 합니다.




잠금 스트랩 부분은 미리 기리메칠을 해줍니다. 나중에 다 붙이고 나서는 할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미리 해줍니다.




기리메칠이 어느정도 마르면 스트랩 부분과 본판이 붙을수 있도록 목타(그리프, 치즐)로 표시를 해둡니다. 나중에 본판가죽과 붙이고 나서는 마름송곳으로 다시 뚫어 주면 되니, 일단 표시만 합니다.




이후에는 본판 2개를 붙이고 스냅단추만 달아 주면 끝이니 그리 어렵잖구요. 처음 만든거랑 오늘 뚝딱 만든건데, 잠금 스트랩들 보이시죠? 저 둘둘 말린 스트랩... 언제 다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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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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