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빨리가는거 같습니다. 오늘이 임진년 마지막날이라니 말예요. 일찍마치구 와서 뭐 별로 할것도 없고 해서 이전에 만든 갤럭시 탭용 파우치와 같은 디자인으로 이어폰이나 메모리카드 같은거 넣어서 들고 다닐만한 파우치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가죽은 다코타 라는 이탈리아산 소가죽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가죽은 모두 소진해 버렸고 해서 이전에 구매해 둔 다코타 가죽으로 했습니다. 집에 몇가지 통가죽이 있는데, 이 가죽을 선택한 이유는, 이전 가죽은 약간 흐믈 거리는데 다코타는 단단한 느낌의 통가죽이라 물성형을 하지 않아도 저렇게 옆면만 마감해두, 살짝 볼륨감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이어폰 유닛이 눌리지 않도록 할 수 있게 말이죠.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들인데, 메모리카드 리더 나 작은 크기의 메모리카드들을 담을수 있도록 했습니다. SD메모리카드 크기가 저정도 이니 파우치 크기가 가늠이 가실거예요. 안이 좀 거칠어 보이죠?
가죽 피할(두꺼운 가죽을 얇게 하는 작업)을 해서 저렇듯 거칠어 보입니다. 해서 토코놀 이라는 약품을 사용해서 내면이 매끄렇게 처리하면 저런 느낌이 납니다.





뒷모습예요. 조그마하니 귀엽죠? 지금 아이패드 미니(커버 크기 버젼) 파우치 할 거 제단은 다 해놨는데, 이거 조만한거 만들구 나니 쉬엄쉬엄 해야 겠어요.


이번에는 돌도끼님이 제작하신 목타를 이용했는데, 소품용 목타라 그런지 꽤 괜찮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다만 뒤쪽 왼편에 보면 한올이 삐짓 나갔을겁니다. 딴생각하다 구멍을 살짝 옆에 뚫었더니... 맨날 실수 하나씩은 꼭 하나 합니다요. 모든 분들 다가오는 계사년엔 건강하시구 복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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